장원찬 - 프로필
이름 : 장원찬 ( 將 장수 장/장차 장 , 元 으뜸 원 , 燦 빛날 찬 )
→ ‘으뜸의 리더가 되어 빛나라’ 라는 뜻에서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
나이 : 20세
성별 : 男
종족 : 인간
외관 : 은빛의 머리카락은 차분하게 내리앉아 있다. 푸른 눈동자는 날카로운 그의 눈매에 예리함을 더한다. 콧대는 할아버님 유전자를 받아
서인지 오뚝하다. 입술은 붉은빛이 돌며, 얇은 편이다. 얼굴형은
달걀형에 속한다. 몸매는 호리호리한 편이나, 이상하게도 힘은 쌘
편이라고 한다.
패션은 주로 흰 와이셔츠에, 체크무늬의 넥타이, 또는 단색의 넥타이
를 하고 다닌다. 바지는 딱 달라붙는 스니키 진을 입거나, 청바지를
즐겨입는 편이다. 신발은 주로 스니커즈를 신고 다니며, 업무를 맡을
때에만 정장구두를 신는다고 한다.
성격 : 정중함, 신중함, 이성적, 예의범절. 이 단어들만으로도 그의 성격을 설명할 수가 있다.
[ 정중함 ]
그는 말을 꺼낼 때, 언제나 미래의 일까지 염두해두고 말을 꺼내는 편이다. 그래서 말을 내뱉기까지의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다. 사람들은 이런 그를 보며, ‘답답하다’ ‘빨리 좀 말해줄래?’ 라는 식으로 그를 재촉하곤 한다. 그러나 그는 원체 이런 성격을 타고난 사람이었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 꽤나 힘들었다고 한다.
[ 신중함 & 이성적 ]
계획을 실행할 때도, 항상 다음 일이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분석하는 그였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실천력은 늦었다. 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끝마무리를 깔끔했다.
그는 감정에 치우지지 않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슬퍼할 때, 그 내면 세계에 휘둘리지 않았다. 언제나 이성적인 판단으로 상황을 분석했다.
그리고 그를 지켜보던 다른 사람들은 그에게 말했다. ‘냉혈인’ , ‘찔러도 피도 안 나올 인간’ 이라고 말이다. 허나, 그는 냉혈인은 아니었다. 겉으로 보이는 냉혈인의 모습과는 다르게, 그의 심성은 따뜻한 사람이었다.
능력 : 차후에 밝혀집니다.